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식장갑 가이버 (문단 편집) == 개요 == 타카야 요시키(高屋良樹)[* 1960년생. 1983년 로리 전문 성인잡지인 레몬피플에 치미모리오(ちみもりを)라는 필명으로 데뷔했다. 이 시절 그렸던 게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참고로 타카야 요시키도 필명이다. 본명은 불명.]의 장기 연재 [[바이오펑크]], [[SF]] 장르 만화. [[유닛G|커다란 삼각형 모양의 정체불명의 물체]]와 우연히 접촉한 [[후카마치 쇼우|주인공]]이 그 안에서 튀어나온 [[강식생물|미지의 외계 생물체]]에게 잠식되어 본의 아니게 엄청난 전투능력을 지닌 생물 병기 '가이버'가 되어 버리고, 그 이후 지구 정복을 꾀하는 비밀조직 크로노스의 표적이 되어 대립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얼핏 보면 가면라이더를 연상시키는 곤충 같은 외모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SF 액션물로 보이지만, 의외로 심오하고 대담한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다. 현생 인류와 지구 생물종들의 조상이 되는 원시 인류와 고대 생물종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적이고 점진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현 인류의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는 고도의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반의 외계 문명에서 온 '강림자' 무리가 전투 병기로 이용할 만한 호전적인 생물을 만들 목적으로 전 지구에 걸쳐 시행했던 행성 규모의 거대한 생물학적 실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강림자들이 어느 날 모종의 이유로 갑자기 실험을 포기하고 지구를 떠나 버렸고, 지구에 남겨진 실험의 피조물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진화한 끝에 현재의 지구 생태계를 구성하는 각종 생물종들로 이어졌다는 설정이다. 연재 당시로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설정이라 할 수 있는데, 인류가 호전적인 생물 병기를 만들려 했던 거대한 실험의 부산물이라는 설정은 옛부터 피로 얼룩져 있는 인류의 역사를 돌아볼 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심오하고 거대한 설정에 걸맞게 지구 전체에 세력을 떨치는 행성 규모의 적 조직과 그조차도 초월하는 우주적인 존재가 등장하는 등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엄청난 스케일의 스토리를 자랑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펙터클한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들은 지금 보아도 흠잡을 곳이 없다. 특히, 주역인 가이버 3인방을 비롯하여 작중에 등장하는 다양한 조아노이드와 조아로드의 디자인은 지금의 기준으로 보아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월간 [[소년 에이스]]에서 연재되다가 2016년 8월부터 휴재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